Energy in a box

메르세데스-벤츠의 "탄소 제로" 공장 56은 탄소 중립 자동차 제조가 얼마나 효율적인지 보여줍니다. 이 공장은 다른 조립 공장에 비해 에너지 소비를 4분의 1로 줄였습니다. 메르세데스-벤츠 에너지와 리탈의 두 가지 에너지 저장 시스템이 이 솔루션에서 중추적인 역할을 합니다. 전체 용량이 1,400kWh인 고정식 에너지 저장장치는 DC 네트워크를 통해 사내 태양광 발전소에서 생산된 친환경 전기를 공급받습니다. 세컨드 라이프 배터리는 향후 10년 정도 잉여 태양광 전력을 임시로 저장할 수 있습니다. 태양광 발전소, DC 네트워크, 배터리 저장 시스템의 조합으로 생산 라인 전력 수요의 최대 30%를 자가 발전 태양광 에너지로 공급할 수 있습니다. 태양광 발전소에는 12,000개의 모듈이 있으며 연간 약 5,000MWh의 전력을 생산하여 직접 사용하거나 임시 저장소에 저장하거나 공용 그리드에 다시 공급합니다. 리탈은 시스템 공급업체로서 이 에너지 저장 솔루션의 핵심 요소를 공급했습니다.

배터리 잠재력을 극대화하는 것이 우리의 지속적인 목표입니다.

옌스 리볼트, 메르세데스-벤츠 에너지 사업 개발 매니저

완벽한 팀워크
에너지 저장은 시간이 지남에 따라 에너지 소비를 상쇄하고 피크 부하를 완충하며 비상 전원 공급을 보호하는 기술적 기반을 만듭니다. 리탈의 R&D, 계획 및 프로젝트 관리 서비스는 에너지 저장 솔루션의 모든 구성 요소가 지능적이고 효율적으로 함께 작동하도록 보장합니다. 리탈이 공급하는 에너지 저장 장비에는 내후성 강철 인클로저, 배터리를 수용할 수 있는 견고한 선반이 있는 랙 시스템, 케이블 라우팅과 견고하고 안정적인 전력 분배를 위한 돌출 바닥, 스마트 DC 기반 온도 조절 장치 등이 포함됩니다. 모든 전력 전자장치는 인접한 컨테이너에 보관되어 있습니다. 향후 배터리 저장소의 성능 데이터는 클라우드에 저장되고 인터페이스와 통일된 사용자 인터페이스로 연결된 소프트웨어 애플리케이션 제품군인 디지털 에코시스템 'MO360'에서 처리될 예정입니다.

The full story